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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서 승용차 미끄럼사고, 운전자 중상…핸드폰이 신고

등록 2024.04.30 10:26:27수정 2024.04.30 11: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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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 30일 오전 6시54분께 전북 진안군 진안읍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량이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4.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뉴시스] 30일 오전 6시54분께 전북 진안군 진안읍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량이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4.04.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강경호 수습기자 = 30일 오전 6시54분께 전북 진안군 진안읍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운전자 A(19)씨가 차량 내에 끼인 상태로 발견돼 머리와 다리 등에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도로는 굽은 길이었으며 노면이 빗물에 젖어있던 상태였다.

사고가 난 직후 A씨가 가지고 있던 휴대전화의 충격 감지 시스템을 통해 119로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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