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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서 '야마자키' 산다" GS리테일 주류 픽업 서비스,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등록 2024.05.02 08: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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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의 와인25플러스가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을 기념하여 희귀 주류에 대한 래플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GS리테일의 와인25플러스가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을 기념하여 희귀 주류에 대한 래플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GS리테일의 주류 스마트 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해 주류 픽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고객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카테고리 내 새로 신설된 주류 카테고리에서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본인 혹은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으며, 선물 받은 사람은 날짜와 가까운 GS25 및 GS더프레시 매장을 선택해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GS리테일과 카카오는 지난해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제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양사의 플랫폼을 연계한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로 와인25플러스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활용한 주류 픽업 서비스를 선보인다.

양사는 이번 카카오톡 선물하기 주류 픽업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희귀 주류에 대한 래플 이벤트를 진행한다.

▲히비키 하모니 ▲산토리 야마자키 12년 ▲산토리 하쿠슈 12년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339병만 생산된 약 1억원짜리 위스키인 보모어 50년까지 19일간 매일 1개의 희귀 주류에 대해 한정 물량을 선보인다.

고객은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해당 상품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와인25플러스의 주류 구매 데이터와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보유한 카테고리 별 추천 노하우를 결합해 상황 별, 관계 별 세부 유형에 따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GS리테일은 향후 주류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 연계 상품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양사 전용 상품을 개발하는 등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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