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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시민들이 안전한 밀양 만들기 안점점검 나서

등록 2024.05.03 13: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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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허동식 부시장 등 합동점검단이 밀양배드민턴구장의 전기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5.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허동식 부시장 등 합동점검단이 밀양배드민턴구장의 전기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5.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국가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 허동식 부시장과 안전재난관리과, 시설관리공단 직원과 건축·소방·전기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함께 다중이용시설 합동 점검을 했다고 3일 밝혔다.

합동점검단은 시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배드민턴경기장, 스포츠센터 등을 찾아 소방·전기, 건축, 가스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했다.
[밀양=뉴시스] 허동식 부시장(왼쪽 두 번째) 등 합동점검단이 밀양스포츠센터 테니스장에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5.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허동식 부시장(왼쪽 두 번째) 등 합동점검단이 밀양스포츠센터 테니스장에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5.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시는 지난달 22일부터 다중이용시설과 숙박시설 등 시민 생활 밀접 시설 중 재난 취약시설 95곳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 보강 등 행정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 안전점검을 계기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자율 점검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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