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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경기도당, 4·12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 구성

등록 2017.02.24 20: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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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이정하 기자 =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은 4·12 재·보궐선거 지역으로 확정된 기초단체장 2곳(하남시, 포천시)과 광역의원 2곳(용인시제3, 포천시제2)에 대한 당 공직후보자 추천을 위해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제1차 회의를 열고 24일부터 3월2일까지 7일간 후보자 공고를 낸 뒤 28일부터 3월2일까지 공개모집하기로 의결했다.

 또 도덕성·전문성·지역 유권자 신뢰도·당 및 사회기여도·당선가능성을 후보자 심사기준으로 확정했다.

 이 밖에도 여성·장애인 및 유능한 정치신인과 당 사무처당직자에 대해 가산점을 주는 등 정치적 소수자에 대해 심사시 배려할 예정이다.

 한편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우현 국회의원(용인시갑)을 비롯해 부위원장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시연천군) 등 모두 11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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