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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수능 부정행위자 3명…경북은 파악 중

등록 2017.11.23 20: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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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추상철 기자 =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23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이동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전 마지막 정리를 하고 있다. 2017.11.23.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추상철 기자 =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23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이동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전 마지막 정리를 하고 있다. 2017.11.23.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23일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대구에서는 총 3명의 부정행위자가 적발됐다.

경북교육청은 현재 부정행위자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대구의 부정행위자 3명은 반입 금지물품인 전자식 화면 표시기가 있는 시계를 소지하다 적발됐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부정행위로 적발된 응시생은 올해 시험만 무효로 처리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에서는 시험장 48곳에서 수험생 3만888명이, 경북에서는 시험장 73곳에서 수험생 2만4638명이 각각 수능을 치렀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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