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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무용대상' 대통령상, 리을무용단 '몸아리랑'

등록 2017.12.11 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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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은주, 몸아리랑 - 아제 아제' 안무가. 2017.12.11. (사진 = 한국무용협회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은주, 몸아리랑 - 아제 아제' 안무가. 2017.12.11. (사진 = 한국무용협회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는 '2017대한민국무용대상'에서 가장 큰 영예인 큰 영예인 대통령상을 리을춤연구원 리을무용단의 '몸아리랑 - 아제 아제'(안무 홍은주)가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 결선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댄스 컴퍼니 더 바디의 '시퀀스(Sequence)'(안무자 류석훈)에게 돌아갔다.

이번 시상은 공정성을 위해 본선과 준결선을 거친 두 팀이 결승에서 나란히 공연한 후 현장에서 즉시 결정했다.

이와 함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은 C2dance의 '새빨간 거짓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상은 Han댄스프로젝트의 '뿔난바다 - 우베(宇部)의 기억vol.2', 한국무용협회 이사장상은 와일드 본의 'ABSENCE_지금 보고 있습니까?'와 장현수 '목멱산59'가 차지했다.

비무용인임에도 무용의 활성화와 대중화에 힘쓴 이들에게 수여하는 '2017대한민국무용대상 특별상'은 설 훈(국회의원, 농림축산해양수산위 위원장), 구본영(천안시장), 구자훈(LIG문화재단 이사장)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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