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항기 목사님 천안 오시네, 가수협회 '낭만콘서트'
대한가수협회의 고문인 윤항기는 1959년 키보이스 멤버로 데뷔했다. 올해가 데뷔 59주년이다. 1980년대 이후에는 목회자의 길을 걸었다. 28년 만인 2014년 가수 활동을 재개했다.
윤항기는 이번 공연에서 히트곡 '장미빛 스카프' '나는 행복합니다'와 신곡 '완전 좋아 딱 좋아'를 노래한다. 정광태가 사회를 보는 콘서트에는 김흥국, 전영록, 아낌없이 주는 나무, 배따라기, 이재민, 지예 등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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