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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서울 수서경찰서, SRT 수서역서 불법촬영 점검·방지 활동

등록 2018.09.20 16: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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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SRT 수서역 공중화장실에서 수서경찰서 등 관계자들이 성범죄 근절을 위해 불법 촬영 탐지기를 이용해 불법 촬영기기 등을 확인하고 있다. 2018.09.20.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SRT 수서역 공중화장실에서 수서경찰서 등 관계자들이 성범죄 근절을 위해 불법 촬영 탐지기를 이용해 불법 촬영기기 등을 확인하고 있다. 2018.09.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서울 수서경찰서는 서울 강남구 SRT 수서역에서 불법촬영 방지를 위한 홍보물 설치와 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 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경찰은 19일에 SRT 수서역 계단 2곳에 '불법촬영은 범죄입니다'라는 경고 문구가 적힌 불법촬영 예방 홍보물을 부착했다. 20일에는 철도사법경찰과 SRT관계자 등과 공동으로 전문탐지기를 이용해 SRT 수서역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설치 점검을 진행했다. 경찰은 지난 8월에도 여자 화장실에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하고 외부에 경고문을 부착하는 등 불법카메라 설치 등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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