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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식]시보건소,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확대 운영 등

등록 2018.11.14 15: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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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뉴시스】 =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익산시보건소,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확대 운영

전북 익산시보건소는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익산보건소는 금연클리닉 이용이 어려운 기관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이동 금연클리닉은 기관이 희망하는 날짜에 맞춰 3개월간 6회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동 금연클리닉에서는 금연상담·정보 제공, 금연희망자 등록관리, 일산화탄소측정·니코틴의존도 검사, 금연보조제·행동요법제 등을 지원했다.

또 3개월과 6개월 금연성공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만도, ㈜OCI익산공장, ㈜OCIvip, ㈜세큐리티, 동우화인켐신흥공장에서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87명에게 금연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재 익산우체국과 동우화인켐신흥공장에서 금연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원광대 이호섭 대학원장, 전북플로어볼협회장 취임

원광대학교는 제3대 전북플로어볼협회장에 이호섭 대학원장이 취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이호섭 회장은 오는 2020년 10월까지 전북플로어협회를 이끈다.

이 회장은 플로어볼의 저변 확대와 보급에 앞장선다는 구상이다.

플로어볼은 아이스하키와 필드하키를 접목한 새로운 스포츠로 마루나 우레탄 재질의 평평한 바닥에서 플라스틱 볼과 스틱으로 골을 넣는 경기다.

이 운동은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이 유력시되고 있으며 국내에는 지난 2003년 도입돼 전북에서도 일선 학교와 생활체육을 중심으로 클럽팀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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