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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여성들이 즐겨보네, 주말극 '트랩'

등록 2019.02.18 10: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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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주말드라마 '트랩' 제4회

OCN 주말드라마 '트랩' 제4회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OCN 주말드라마 '트랩'이 40대 여성 시청자들의 주목 속에 시청률 4%대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17일 방송한 '트랩' 제4회는 유로가입가구 기준 전국시청률 4.1%를 기록했다. 전날 2.9%에서 1.2%포인트 올랐다.

이서진(48)의 3년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이다. 이날 방송은 특히 40대 여성들이 많이 봤고(6.1%), 50대 여성 시청자가 4.5%로 뒤를 이었다.

'강우현'(이서진)이 두 번째 살인을 하고 도주하는 과정에 새로운 서울 광역수사대장이 나타나는 내용이 방송됐다. '강우현' 사건의 수사팀은 서울 광수대로 교체되고, 광수대장은 사냥꾼들을 수사하는 대신 피해자인 '강우현'에게 집중한다. '강우현'의 집으로 간 형사 '고동국'(성동일)과 프로파일러 '윤서영'(임화영)을 누군가가 공격하는 마지막 장면으로 이야기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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