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창원·대전서 방산·보안기업 수출지원
【서울=뉴시스】코트라 권평오 사장. (사진=KOTRA 제공) [email protected]
코트라는 중소·중견 방산기업 수출지원을 위해 경남테크노파크, 대전테크노파크 등과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창원은 280여개, 대전은 100여개의 방산기업이 밀집해있다.
설명회에서는 ▲코트라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소개 및 수출지원사업 ▲절충교역제도 ▲방산 전시회 참가계획 ▲방산수출기업 금융지원제도 ▲세계 방위산업 동향 등에 대한 코트라, 안보경영연구원, 방위산업진흥회, 한국무역보험공사, 산업연구원의 안내가 이뤄진다.
신동준 코트라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장은 "방위·보안산업은 첨단기술의 집합체로 혁신성장,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새로운 원동력"이라며 "안보측면 뿐 아니라 국가 경제적으로 중요한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위·보안산업이 내수위주에서 탈피해 수출주도형 구조로 전환될 수 있도록 정부와 코트라는 방산 체계기업은 물론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