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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동 미더덕·불꽃 낙화 축제 12~14일 개최

등록 2019.04.11 17: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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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함 일원에서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의 대표 지역 특화 수산물 축제인 창원진동미더덕&불꽃낙화축제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항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장의 장면. 2019.04.11 (사진=창원시청 제공)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의 대표 지역 특화 수산물 축제인 창원진동미더덕&불꽃낙화축제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항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장의 장면. 2019.04.11 (사진=창원시청 제공)[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의 대표 특화 수산물축제인 창원진동미더덕&불꽃낙화축제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항에서 개최된다.

축제 첫째날인 12일에는 미더덕 가요제 예심과 초청 가수 공연, 품바 장구, 풍어제 등이, 13일 오후 7시에는 개막식과 함께 화려한 불꽃이 바다 위로 떨어지는 불꽃낙화축제가 펼쳐진다.

14일에는 가요제 결선과 인기가수 공연, 피날레 행사인 해상 불꽃쇼를 끝으로 축제가 마무리된다.

미더덕은 3월부터 5월까지 봄철에 맛과 향이 최고조에 달하는 제철 수산물로 향이 독특하고 입안으로 퍼지는 맛이 일품이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의 대표 지역 특화 수산물 축제인 창원진동미더덕&불꽃낙화축제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항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장의 장면. 2019.04.11 (사진=창원시청 제공)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의 대표 지역 특화 수산물 축제인 창원진동미더덕&불꽃낙화축제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항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장의 장면. 2019.04.11 (사진=창원시청 제공)[email protected]

최근 미더덕 덮밥과 더불어 부침개, 찜, 튀김, 파스타, 된장찌개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며 동맥경화, 고혈압 등의 성인병 예방과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800여 년전부터 진동 지역 경사나 축제가 있는 날이면 불꽃낙화를 했는데 일제 때 명맥이 끊겼다가 지난 1995년부터 진동면청년회가 고장의 민속문화를 계승시키고 영구 보존하기 위해 재현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축제는 바다 전경을 황홀하게 수놓은 해상불꽃낙화로 관람객들을 매료시키는 장관을 연출하게 된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의 대표 지역 특화 수산물 축제인 창원진동미더덕&불꽃낙화축제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항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장의 장면. 2019.04.11 (사진=창원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의 대표 지역 특화 수산물 축제인 창원진동미더덕&불꽃낙화축제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항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장의 장면. 2019.04.11 (사진=창원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최인주 해양수산국장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창원 진동의 향긋한 미더덕과 아름다운 봄 바다를 보여줄 해상불꽃낙화로 축제가 성공적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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