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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프로당구협회, 5월7일 출범·김영수 총재 취임

등록 2019.04.22 14: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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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1일 경기도 일산 엠블호텔에서 열린 PBA 사상 최초 프로당구선수 트라이아웃에서 차가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PBA 트라이아웃 1차전은 먼저 21일부터 24일까지 총 330여명의 선수가 4일간 각각 20여개 조로 나누어 예선리그를 펼친다. 예선 각조 1,2위와 와일드카드 32명이 25일과 26일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1차전에는 총 24명이 1부투어 자격을 확정 짓는다. 2019.04.21. (사진=PBA 프로당구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21일 경기도 일산 엠블호텔에서 열린 PBA 사상 최초 프로당구선수 트라이아웃에서 차가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PBA 트라이아웃 1차전은 먼저 21일부터 24일까지 총 330여명의 선수가 4일간 각각 20여개 조로 나누어 예선리그를 펼친다.  예선 각조 1,2위와 와일드카드 32명이 25일과 26일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1차전에는 총 24명이 1부투어 자격을 확정 짓는다.  2019.04.21. (사진=PBA 프로당구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PBA(총재 김영수) 프로당구 투어가 5월7일 오전 11시 서울 밀레니엄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PBA 출범식 및 김영수 총재 취임식'을 개최한다.

PBA는 지난주 법인설립 허가 절차를 마치고 프로당구를 주최·주관하는 공식 단체 등록을 완료했다. 진행 중인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발된 선수와 5월13일 우선등록 절차를 통해 신청한 선수를 대상으로 PBA의 프로선수 등록 절차 등 프로당구 출범을 위해 필요한 절차를 일정대로 충실히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PBA 관계자는 "6월 첫 투어 준비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법인설립 허가 절차에 이어 출범식을 겸한 김영수 총재 취임식을 5월7일에 개최한다. 취임식에서는 2019~2020시즌 1부투어, 2부투어, LPBA의 세부 경기일정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6월 첫 투어까지 남은 기간 동안 잘 준비해 역사적인 프로당구 투어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치러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라이아웃 둘째 날인 22일에도 일산 엠블호텔에서는 1차전 예선리그 2일차 경기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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