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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스타트, SBS '수상한 장모' 첫회 6.1%

등록 2019.05.21 09: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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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신다은, 김혜선, 박진우

왼쪽부터 신다은, 김혜선, 박진우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SBS TV 일일 아침극 '수상한 장모'가 기분좋게 출발했다.시청률 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20일 오전 8시35분 방송한 '수상한 장모' 제1회가 전국시청률 6.1%를 기록했다.

전작의 후광을 입었다. 17일 '강남스캔들' 마지막 제123회는 8.6%를 찍었다. 

일등 사윗감을 결사 항전으로 막아서는 장모' 왕수진'(김혜선)이 원수처럼 느껴지는 '오은석'(박진우)이 수상한 장모의 비밀을 파헤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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