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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소식] 땅콩 재배농가 소득향상 컨설팅 호응 등

등록 2019.07.19 11: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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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소식] 땅콩 재배농가 소득향상 컨설팅 호응 등


【춘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 화천군이 땅콩 재배농가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컨설팅이 호응을 얻고 있다.

19일 화천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8일 간동면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전문가들을 초청해 땅콩 재배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종합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날 간동농협에서 농가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컨설팅에서는 병해충 방제, 재배관리, 토양과 비료, 가공 및 유통에 이르는 분야에 대해 이론적인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어 농가들과 오음리, 간척리 등의 땅콩 재배현장을 방문해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성장이 부진한 땅콩에 대한 조언도 했다.

컨설팅은 농업인과 컨설턴트가 마주보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다 현장에서 1대1 솔루션을 처방받을 수 있어  호응이 높다.

◇화천지역 물놀이장 이번 주말 개장

화천지역의 주요 물놀이 시설이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화천군은 20일부터 화천 붕어섬 야외 물놀이장을 사전 개장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료는 5000원(화천사랑상품권 3000원 반환)이다.

 또 화천생태영상센터 물놀이장(물놀이형 수경시설)도 같은 날 개장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다. 이 시설은 8월18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과 공휴일에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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