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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공무원 시험 최종 합격자 15명…최고령 39세

등록 2019.12.06 07: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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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공무원 시험 최종 합격자 15명…최고령 39세


[울산=뉴시스] = [email protected]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된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15명을 확정해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직렬별 최종 합격자는 행정 7급 3명, 수의 7급 2명, 학예연구사 1명, 의료기술 9급 5명과 실업계고 졸업(예정)자로 구분 모집한 공업 9급 2명, 보건 9급 2명이다.

성별로는 남자 6명, 여자 9명이며, 연령은 19세 4명, 25~30세 7명, 31~35세 2명, 36~39세 2명으로 최고령 합격자는 의료기술직(물리치료) 9급 39세로 나타났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 총 2회에 걸쳐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을 실시해 총 272명(연구직 7명, 8·9급 260명, 7급 5명)을 선발했다.

‘2020년도 울산광역시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 계획’은 2020년 2월 초에 시 누리집 등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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