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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주막', 기상 악화로 위기...류덕환, 센스 만점 알바생 인기

등록 2021.07.26 13:46:42수정 2021.07.26 1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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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우도주막 (사진=tvN ) 2021.07.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우도주막 (사진=tvN ) 2021.07.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호 인턴 기자 = tvN 예능 프로그램 '우도주막'이 첫 위기를 맞는다.

26일 밤 10시 30분 tvN에서 방송되는 '우도주막' 3회에서는 영업 3일 차를 맞이해 궂은 날씨에도 영업에 최선을 다하지만 예상치 못한 기상 악화로 비상 상황에 돌입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우도주막은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신혼부부를 맞이할 준비를 한다. 하지만 아침부터 점점 거세지는 심상치 않은 비바람에 하늘을 뒤덮은 먹구름까지 때 아닌 기상악화에 영업 이래 최초로 긴급회의까지 소집한다고 해 과연 무사히 영업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직원들은 주막 운영 중단 위기에 다급해지지만 궂은 날씨에도 절찬 영업을 이어간다고. 체크인 안내부터 주안상 준비까지 신혼부부들에게 완벽한 첫날밤을 선물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류덕환은 지난 주에 이어 조식부터 주막 베이킹까지 특선 메뉴를 공개하며 센스 만점 알바생으로 빛을 발한다. 그는 해장과 스태미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조식과 오직 우도주막을 위해 준비한 디저트 타임까지 선보이며 신혼부부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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