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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놀토' 박성웅·이용진·재재·이선빈 출격…역대급 웃음 예고

등록 2021.07.31 11: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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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제공. 2021.07.3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제공. 2021.07.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31일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박성웅, 이용진, 재재, 이선빈이 출격한다.

이날 '여름 특집' 1탄에는 초능력 사용권이 부여됐다. 4인방이 각자가 원하는 초능력을 한 가지씩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 또 평소와 달리 받아쓰기 1회, 간식 게임 1회가 진행됐다. 도레미들의 투표로 '최고의 인간 놀토;를 뽑는 시간도 예고되며 4인방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붐을 대신한 스페셜 MC 문세윤의 진행 속 받쓰가 시작됐다. 박성웅은 본인을 '도플갱어 1인자'라고 소개하는 등 지독한 간식 게임 러버의 면모를 뽐낸 것도 잠시 받쓰에서도 날카로운 질문 공세를 이어가며 활약을 펼쳤다. 이용진도 결정적인 단어를 잡아냈고, 재재는 제작진의 의도마저 꿰뚫는 예리한 통찰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놀토' 찐팬 이선빈의 받쓰 열정은 오히려 도레미들의 원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멤버들은 이선빈에게 '인간 놀토'가 아닌 '인간 놀부'라는 별명을 붙여줬다고 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날 오후 7시40분에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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