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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호 전 아내' 이하얀 "딸, 아빠 없이 자랐지만 총명"

등록 2021.08.06 1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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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5일 오후 방송된 MBN '알약방'(사진=방송화면 캡처)2021.08.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5일 오후 방송된 MBN '알약방'(사진=방송화면 캡처)2021.08.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배우 이하얀이 그래픽 디자이너가 된 딸 허정인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하얀 모녀가 5일 오후 방송된 MBN '알약방'에 출연,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하고 전문가 조언을 받았다.

이날 허정인은 이하얀의 49번째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이에 감동한 이하얀은 "(정인이는) 아들 같은 딸, 우리 딸이 이제 아빠 없이 자랐잖아. 그런데 이제 그런 상황에 비해서 애가 많이 총명하고 밝아"라고 털어놨다.

이어 "또 나랑 같이 살아서 나를 너무 잘 아는 친구, 그리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존재인 딸이기도 하고 자식이기도 하지만 나한테는 (딸이) 그 이상이라는 거지"라고 말했다.

이하얀은 배우 허준호와 지난 2003년 결혼 6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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