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자매' 김경남, '나 혼자 산다' 출격...자취 8개월차

[서울=뉴시스]MBC ‘나 혼자 산다’. 2021.08.06.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나 혼자 산다’에서 독립 8개월 차 배우 김경남의 자취 루틴을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김지우)에서는 자취 새내기 배우 김경남의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오랜만의 휴일을 맞이한 자취 8개월 차 김경남의 첫 스케줄은 바로 대청소. 바쁜 스케줄 탓에 “정신 차려보니 여름이었다”는 김경남은 옷장을 차지한 두터운 패딩과 겨울 이불, 침대 안 숨겨진(?) 전기장판을 순식간에 정리하며 만렙 생활력을 보여줬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김경남은 샤워 후 헤드뱅잉으로 젖은 머리를 말리는가 하면, 빨래 후 건조대 자리가 부족하자 휴지 박스 위에 빨래를 너는 등 집안을 ‘건조대화’시켜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김경남은 흐르는 콧물을 막으려 휴지를 말아 넣은 ‘코틀막’ 비주얼로 드라마 대본 연습 삼매경에 빠진 모습도 공개된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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