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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불법 시술? 몰랐다…노마스크는 잠깐 벗은 것"

등록 2021.08.18 1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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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함소원. (사진=함소원 SNS 캡처).2021.08.18.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함소원. (사진=함소원 SNS 캡처)[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방송인 함소원이 불법 눈썹 문신 및 노마스크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함소원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관련 기사들을 통해 불법인 것을 알게 됐다. 일반적으로 하는 부분이지만 불법은 불법이니 앞으로 유념하도록 하겠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여러분들도 눈썹 문신은 의사면허증 소지한 분께 받으면 좋을 것 같다. 이 기회에 저도 배우고 여러분들께도 알려드린다"고 이야기했다.

또 눈썹 문신 시술 과정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눈썹 문신하는데 얼굴 균형 본다고 잠깐 벗었네요"라고 해명했다.

앞서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눈썹 반영구 업체가 함소원에게 시술을 진행하는 홍보 사진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 글쓴이는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에 대해 지적하며 함소원이 코로나 시국에 마스크를 쓰지 않은 모습도 비판했다.

그는 "인터넷에서 함소원이 마스크를 하지 않은 채 눈썹 반영구 문신을 받는 영상을 보고 경악했다. 불법 의료 행위에 해당한다"며 "시술하는 내내 마스크를 끼지도 않고 불법 시술을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올렸다"고 분노했다.

이후 함소원은 자신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자 해명글을 남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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