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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 지성 vs 진영, 불꽃 튀는 두 남자의 대치

등록 2021.08.21 14: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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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악마판사 2021.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악마판사 2021.08.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된 지성과 진영이 재회했다.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에서 강요한(지성)이 김가온(진영)의 목을 조르는 현장이 포착돼 긴장감을 높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요한과 김가온이 살벌한 눈빛으로 대치, 보는 이들의 심장까지 쫄깃하게 만들고 있다. 앞서 김가온은 죽창(이해운)의 사형 집행 도중 돌연 시범 재판의 조작 사실을 시인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집행을 중지시켰다. 권력 카르텔 붕괴를 위해 앞만 보며 달려왔던 두 사람이기에 예기치 못한 김가온의 돌발 행동은 모두를 충격에 빠트리기에 충분했다.

이에 앞으로 강요한, 김가온은 어떤 방식으로 난세를 헤쳐 나갈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강요한을 무너뜨리려는 정선아(김민정)의 술수와 권력에 눈이 멀어 폭주 중인 대통령 허중세(백현진)까지 곳곳의 적들이 산재한 이 사태에서 그들은 과연 모두가 꿈꾸는 단 하나의 정의를 찾아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오후 9시 15회가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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