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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코로나 백신' 맞는 이유…"12월 딸 결혼식 위해"

등록 2021.08.25 11: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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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찐경규 (사진=카카오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8.2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찐경규 (사진=카카오 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코미디언 이경규가 '찐경규'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의 48시간을 담은 후기를 공개한다.

25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찐경규'에서는 이경규의 백신 접종 체험기를 공개한다. 아이템 기획 단계부터 직접 솔직한 백신 접종 후기를 보여주겠다며 백신맨을 자처한 이경규는 "내가 직접 맞고 얼마만큼 아픈지 공개할 것"이라며 포부를 전한다.

이경규는 48시간 동안 혈당, 혈압, 체온 등을 직접 체크하며 신체 변화를 시청자들에게 알리는 것은 물론, 백신에 대한 온갖 낭설과 루머들도 파헤치며 사실인지 팩트 체크에 돌입한다.

이날 이수근과 통화를 나누던 이경규는 "이덕화 선배님 반응 보고 (백신) 맞으신다면서요"라는 폭로에 당황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면서 "11월 말까지 일상으로 돌아가야 해"라며 이번 에피소드의 기획 의도를 이야기해 궁금증을 자아낸 이경규는 이내 "12월에 예림이 결혼하잖아"라며 현실적인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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