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측 "코로나19 완치 판정…격리 후 휴식 중"
[서울=뉴시스] 안유진. (사진=안유진 인스타그램 제공)[email protected]
1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안유진이 의료진으로부터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안유진은 퇴소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스케줄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소속사는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유진은 지난달 28일 외부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했다. 다음날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격리 도중 인후통 및 발열 증세를 보여 9월 3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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