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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숙소' 김민경 "여행 철학? 쉬고 먹는 것"

등록 2021.10.07 13: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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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 '구해줘!숙소'.2021.10.07.(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MBC '구해줘!숙소'.2021.10.07.(사진=MBC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개그우먼 김민경이 일일 숙소 가이드로 변신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TV 예능 '구해줘! 숙소'에서 김민경은 김숙, 김지석, 박지윤, 도경완, 이진호, 김민주를 도와 인턴 코디로 활약했다. 가족 여행에 안성맞춤인 숙소를 찾아 나섰다.

김민경은 자신의 무계획 여행 철학을 소개했다. 쉬는 것과 먹는 것 둘 다 놓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즉 '쉬먹'(쉬는 것+ 먹는 것)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박지윤과 함께 강원도 정선으로 떠난 김민경은 몰디브를 연상시키는 수상 데크가 포인트인 숙소의 아름다운 전경에 연신 감탄했다. 동시에 이용객들의 후기를 점검하는 예리함도 놓치지 않았다.

'힐링 콘셉트' 리조트의 숙소 내부를 살피는 동안에는 침대에 누워 3초 만에 꿀잠에 들며 만족감을 온몸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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