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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군휴가에도 보컬레슨"…'복면가왕' 8연승 열정

등록 2022.11.16 17: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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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예고 2022.11.16. (사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예고 2022.11.16. (사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이 노래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낸다.

16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각 분야의 대표 본좌, 다 함께 좌좌좌' 특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하이라이트'의 양요섭, 손동운, 가수 유지애, 아나운서 정영한이 출연한다.

지난 2009년 그룹 '비스트'로 데뷔한 양요섭은 현재 '하이라이트'의 메인 보컬이자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활동 중이다. 양요섭은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8연승을 거둔 바 있다.

이날 MC 김용만은 양요섭이 "군대 휴가를 나와서도 노래 레슨을 받았다고 들었다"라며 놀라워한다. 양요섭은 "군대라는 곳이 어쩔 수 없이 긴 공백기를 갖게 되는 곳이라 감을 잃게 될까 봐 두려웠다"며 노래에 대한 변함없는 열정을 자랑한다.

손동운이 이를 거들며 "공유되는 스케줄표를 보면 군백기(군대+공백기) 시절 휴가 때는 보통 비어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스케줄이 딱히 올라올 일이 없는데 '요섭 보컬 레슨' 스케줄을 보고 경악했다"고 혀를 내두른다.

이날 방송에서 양요섭과 손동운은 하이라이트의 신곡 '얼론(Alone)'을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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