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조여정, 윤두준·지현우…집사로 부리다
현영(34), 조여정(29), 윤세아(32), 고준희(25), 서신애(12) 등 여우 5명이 각자의 고민을 안고 여우하우스 저택에 모인다.
이들은 위한 남자 집사들은 류시원(38), 지현우(26), 하석진(28), 정형돈(32), 마르코(33), 윤두준(21) 등 6명이다. 때론 연인처럼, 때론 친구처럼, 때론 가족처럼 여배우들을 돌봐주게 된다.
고민을 들어주고 웃게 만들어주고 음악을 들려주고 멋진 식사도 마련해주는 등 세상에 다시없을 1박2일을 선사한다.
녹화를 마친 여배우들은 ‘이틀 동안 꿈을 꾼 듯 아주 행복하고 편안한 촬영이었다’, ‘집사들을 집으로 데려가고 싶을 정도로 황홀했다’, ‘내 인생에 가장 호강한 날이었다’, ‘꽃미남들이랑 함께해서 행복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6시10분부터 95분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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