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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선대병원 조남수 교수 응급의학회장 취임

등록 2010.10.11 11:46:26수정 2017.01.11 12: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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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조선대학교병원은 응급의학센터 조남수 교수가 제12대 대한응급의학회장에 취임한다고 11일 밝혔다.(사진=조선대병원 제공) <관련기사 있음>  mdhnews@newsis.com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조선대학교병원은 응급의학센터 조남수 교수가 제12대 대한응급의학회장에 취임한다고 11일 밝혔다.

 조 교수는 22일 오후 1시30분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 총회에서 신임 회장 인준을 받을 예정이다. 임기는 1년.

 지난 1989년 창립된 대한응급의학회는 전국 6개 지회에서 1200여명의 회원이 가입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응급의료 발전을 위해 연구·진료국내외 교류·의료정책 개발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대한응급의학회는 22일 창립총회에서 사단법인 대한응급의학회(가칭)로 새로 출범하게 된다.  

 조남수 교수는 지난 1986년 조선대 의대교수에 임명돼 진료부장, 부원장, 교수협의회 의장으로 활동한 이후 지난 2002년 제14대와 2007년 제17대 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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