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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글로벌피스재단, 제2대 회장에 서인택씨 선임

등록 2014.07.18 15:46:10수정 2016.12.28 1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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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택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한국글로벌피스재단(GPF Korea)은 제2대 회장으로 서인택씨(사진)를 선임하고, 22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2011년 창설된 한국글로벌피스재단은 분쟁과 가난문제를 해결하고 '인류를 하나의 가족으로 만들기 위한 비전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국제 NGO 단체다. 한국글로벌피스재단은 전국 주요도시에 11개 시도지부와 3000여 명의 정회원을 두고 있다.

 서인택 신임 회장은 "이제 우리는 남북통일이라는 대명제를 실천해야 하는 시대적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며 "한국글로벌피스재단이 남북통일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글로벌피스재단(GPF)은 전기불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19억의 사람들에게 빛을 전해주는 '올라이츠 빌리지 프로젝트(Alllight Village Project)', 인성교육을 통해 필리핀·인도네시아·케냐 등 가난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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