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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日대학생대표단 방한…韓대학생과 교류

등록 2015.09.11 14:15:24수정 2016.12.28 15: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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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외교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일본 대학생 대표단 방한 초청사업'이 15일부터 24일까지 9박10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일본 대학생 대표단 28명은 방한기간 동안 한일축제한마당(20일)에 참석하고 한식·한복·탈춤·홈스테이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한다. 대표단은 제주도를 방문하고 한국외대를 방문해 대학생들과 교류한다.

 대표단은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청와대 사랑채, 남산 한옥마을, 창덕궁 등을 방문하고 제주사진작가 김영갑 사진전, 별별연희(국립국악원 연희마당) 등을 관람한다.

 외교부는 "40여년이 넘게 이어져온 양국 대학생 교류 사업은 한·일 청년 교류의 대표적 사례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청년 교류가 양 국민간 소통 증진과 이해 심화, 양국 관계의 미래 지향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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