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2일 오후 3시37분께 서울 성북구 삼선동에 위치한 경동 고등학교 창고에서 원일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화재 당시 창고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