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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20년전 오늘 IMF에 구제금융 신청한날...하지만"

등록 2017.11.22 10: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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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바른정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유승민 대표는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아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큰 업적을 남기신 김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빌고 오후에 있을 추모식에 당을 대표해 참석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20년전 오늘이 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한 날인데 그 이후에 저성장, 저출산, 비정규직 문제 등 심각한 양극화를 겪고있다" 며 "정권이 5번째 바뀌는 동안에도 근본적 구조를 해결하지 못했지만 바른정당이 확실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정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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