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인원, 대구포크페스티벌 총감독
올해 페스티벌에는 포크뮤지션 30여팀이 출연한다.
1979년 데뷔 당시 그룹 ‘따로 또 같이’와 함께 2015 대구포크페스티벌 무대에 오르기도 한 강인원 총연출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이 바로 포크다. 새로운 시대를 맞아 포크로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고 평화를 지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매일 그대와’ ‘제가 먼저 사랑할래요’ ‘비오는 날 수채화’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그대 모습은 장미’ ‘사랑해 사랑해’ ‘영어선생님’ ‘갈테면 가라지’ ‘그 거리 그 벤치’ ‘거기 지금 누구인가’ ‘존댓말을 써야할지 반말로 얘기해야할지’ ‘사랑은 세상의 반’ ‘성숙’ 등이 강인원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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