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獨 지난해 수출, 6.3%↑사상 최대…수입은 8.3%↑

등록 2018.02.08 17:42:1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함부르크(독일)=AP/뉴시스】지난 1월1일 독일 북부 함부르크항에 정박한 중국 컨테이너선 정허호에 컨테이너들이 선적돼 있다. 2018.1.11

【함부르크(독일)=AP/뉴시스】지난 1월1일 독일 북부 함부르크항에 정박한 중국 컨테이너선 정허호에 컨테이너들이 선적돼 있다. 2018.1.11

【베를린=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지난해 독일의 수출이 6.3% 증가한 1조2790억 유로(약 1706조3779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8일(현지시간) 나타났다.

 지난해 수입은 8.3% 증가해 1조350억 유로(1388조4525억원)였다.
 
 독일 연방통계청은 이날 지역별 수출입 액수를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강력한 국내 수요가 수출을 제치고 독일 경제성장을 이끄는 최대 요인으로 떠올랐지만, 미국은 독일과의 무역 역조를 비난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