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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GM측에 경영정상화방안 등 3가지 원칙 제시"

등록 2018.02.22 15: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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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중견기업연합회에서 열린 중견기업연합회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18.02.20. taehoonlim@newsis.com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중견기업연합회에서 열린 중견기업연합회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18.02.20.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김경원 이윤희 기자 =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세종정부청사 내 기재부 기자실을 방문해 "GM측에 3가지 원칙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날 고형권 기재부 1차관은 제너럴모터스(GM) 본사에서 방한한 배리 엥글 총괄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 사장을 만나 정부 측 입장을 갖고 논의했다.

김 부총리는 "우리 원칙은 첫 번째 회사정상화 위한 대주주의 책임 있는역할, 두 번째는 구조조정의 기본적인 원칙에 따라 주주와 채권자 노조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고통분담, 세 번째는 당장의 어려움을 넘기는 응급처치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정상화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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