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37대 회장에 신경림씨 당선
신 교수는 지난 21일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제85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전체 대의원 323명 중 투표에 참여한 261명 가운데 229명에게 찬성표(87.7%)를 얻어 당선됐다.
32대와 제33대 간협 회장을 역임했던 신경림 신임 회장은 6년 만에 협회장으로 복귀했다.
신 신임회장은 앞으로 2년 동안 간호협회를 이끈다.
신 신임회장은 "보내주신 지지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간호의 새로운 희망과 미래로 도약하는 출발이자 토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부회장에 곽월희 전 병원간호사회 회장이, 제2부회장에 김영경 부산가톨릭대 간호대학 학장이 각각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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