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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노조, 임단협 투표 67.3% 찬성 가결

등록 2018.04.26 11: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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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임태훈 기자 = 한국지엠 노사가 14차 본교섭을 진행하고 있는 23일 오전 인천 부평구 한국지엠 부평공장 내 홍보관에서 지엠 로고가 불을 밝히고 있다. 2018.04.23.  taehoonlim@newsis.com

【인천=뉴시스】임태훈 기자 = 한국지엠 노사가 14차 본교섭을 진행하고 있는 23일 오전 인천 부평구 한국지엠 부평공장 내 홍보관에서 지엠 로고가 불을 밝히고 있다. 2018.04.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주홍 기자 = 한국지엠 노동조합이 '2018년도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해 조합원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찬성율 67.3%로 가결됐다.

 한국지엠 노조는 조합원 찬반 투표에 전체 인원 1만 1987명 중 1만 223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6880명, 반대 3305명, 무효 38명으로 임단협 잠정합의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투표율은 85.3%다.

 노조는 지난 23일 노사 간 도출한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두고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개표는 26일 10시께 시작돼 이날 11시10분께 투표 결과가 나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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