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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트럼프 "북미회담 후 남북미 3국 종전선언 방안 논의"

등록 2018.05.23 04: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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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미국)=뉴시스】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2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단독정상회담 중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8.05.23.  amin2@newsis.com

【워싱턴(미국)=뉴시스】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2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단독정상회담 중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8.05.23. [email protected]

【워싱턴D.C·서울=뉴시스】김태규 장윤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판문점선언에서 남북이 연내 추진키로 합의한 종전선언을 북미정상회담 이후 3국이 함께 선언하는 방안에 의견을 교환했다고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현지 브리핑에서 전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다음달 12일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단독회담과 확대회담을 각각 진행했다. 이로써 한미정상회담 공식 일정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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