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아시안게임 브레이크 직전 5경기 편성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무더위 속에도 많은 관중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2018.06.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KBO(총재 정운찬)는 우천과 미세먼지 등으로 순연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정규시즌 34경기 중 5경기를 8월 16일에 편성했다.
이번에 편성된 경기는 잠실(넥센-두산), 문학(LG-SK), 수원(NC-KT), 대구(한화-삼성), 사직(KIA-롯데) 5개 구장에서 오후 6시 30분에 열린다.
한편, 8월 16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아시안게임 휴식기에 들어가는 2018 KBO 정규시즌은 9월 4일 잠실(KIA-두산), 문학(넥센-SK), 수원(LG-KT), 대전(롯데-한화), 마산(삼성-NC) 경기로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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