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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낮 최고 31도…태풍 '솔릭' 남동쪽 해상 북상

등록 2018.08.20 07: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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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18일 오후 4시 기준 제19호 태풍 솔릭 이동 예상 경로. 2018.08.18 (사진 = 기상청 누리집 캡처) s.won@newsis.com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18일 오후 4시 기준 제19호 태풍 솔릭 이동 예상 경로. 2018.08.18 (사진 = 기상청 누리집 캡처)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20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와 오존 지수는 '보통', 자외선 지수는 오전 '약간 나쁨'에서 오후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한편 19호 태풍 ‘솔릭’(SOULIK)이 19일 오후 3시 기준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약 108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5km로 북상하고 있다. 21일 밤부터 제주남쪽 먼바다와 남해동부 먼바다가 솔릭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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