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2018년 외화표시 외평채 발행 착수
외평채란 정부가 자국 통화가치와 외환시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외환을 매입하는 수단이다.
기재부는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oA-ML), 시티(Citi), 크레디아그리콜(CA-CIB), 홍콩상하이은행(HSBC), 산업은행 등 5개 기관을 외평채 발행 주간사로 선정하고, 만기 10년과 30년 달러화 표시 외화채권을 벤치마크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다.
발행금리와 규모 등 구체적인 사항은 시장 상황을 고려해 결정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