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서 2014년식 BMW 530d 주행 중 '화재'
지난 8월 안전검사 완료 차량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2014년식 BMW 530d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도로 위 주행 중 '화재'. 2018.11.12. (사진=창원소방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당시 A씨는 부산에서 통영 방향으로 이동 중이었다.
차 엔진 룸에서 연기가 나자 A씨는 차를 길 가에 세우고 119 소방대에 신고를 했다.
불은 15분만에 진화됐고 약 3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소방서는 파악하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이 차량은 2014년식으로 지난 8월 경남에 소재한 BMW 서비스 센터에서 안전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불이 나자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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