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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서원대, 직지 문화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등

등록 2018.12.04 16: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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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충북 청주교육지원청 소속 직원과 충북도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 청주지부 조합원들이 4일 청주시 사직동 일원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12.04. (사진=충북교육청 제공)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충북 청주교육지원청 소속 직원과 충북도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 청주지부 조합원들이 4일 청주시 사직동 일원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12.04. (사진=충북교육청 제공)[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서원대, 직지 문화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청주중앙인쇄 소공인특화지원센터(지원센터) 홍보관에서 '직지문화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대상에는 서원대 융합디자인학과 최재문 학생이 직지와 금속활자에서 차용한 캐릭터 '지그지와 금활이'가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직지 달잠이와 석찬이' 캐릭터를 출품한 변채정 씨는 충북도지사상(최우수상)을, '직지둥이' 캐릭터를 출품한 홍익대학교 이우주 학생은 청주시장상(우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타이포그래피 부문 우수상은 박현정 씨가 선정됐으며, 문화상품 아이디어 부문 우수상은 '직지 캐릭터 多 배지'를 출품한 정상일 씨가 이름을 올렸다.

서원대학교 총장상(장려상)은 캐릭터 부문 김소현 씨가, 타이포그래피 부문 안혜진 씨, 문화상품 아이디어 부문 대구가톨릭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김강록 학생 외 3명이 수상했다.

7월 6일부터 11월 19일까지 진행한 이번 공모전은 세계기록유산 직지의 특성을 반영한 문화콘텐츠 개발을 통해 인쇄 소공인들의 직지 문화상품 개발에 적용하기 위해 개최됐다.

◇충청대 실용음악과 졸업연주회 개최

충청대학교는 오는 7일 대학 문예관 아트홀에서 실용음악과의 12회 졸업연주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음악충심(音樂忠心)'을 주제로 노은영씨의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로 시작한다.

이어 보컬 이예림 학생의 'As I am', 작곡 서동범 학생의 'Compass', 보컬 이주헌, 김선모, 김동휘, 작곡 김민철 학생 등이 무대를 장식한다.

또 K-Pop 댄스전공 김다희, 이지윤 학생의 'K-Pop Medley'와 졸업생 30명 전원이 무대에 올라 'The Dreamers'를 합창하며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교수들이 연주에 참여해 학생들이 연주하면서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청주교육지원청·교육노조 연탄 나눔 봉사

충북 청주교육지원청 소속 직원과 충북도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 청주지부 조합원들이 4일 청주시 사직동 일원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은 이날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일곱 가구에 전달할 1400여 장의 연탄을 산 뒤 한 장 한 장 직접 손으로 전달했다.

직원과 조합원들은 4년째 함께 농번기 일손을 돕고, 사회복지시설에 농산물을 기부하는 등 건전 노사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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