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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지역자활센터 평가 7년연속 최우수 선정

등록 2019.08.05 15: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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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 대상

【서울=뉴시스】서울 동작지역자활센터 운영모습. 2019.08.05. (사진=동작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동작지역자활센터 운영모습. 2019.08.05. (사진=동작구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9년 전국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성과평가는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유형에 따라 2017~2018년 센터 사업실적을 평가한다. 상위 10%이내의 24개 기관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한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는 ▲참여자의 자활성공률 ▲취업유지율 ▲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 운영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 전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따른 인센티브로 센터 운영비 국고보조금을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별도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평가로 실시한 지역특성화사업 개발 분야에서도 저소득 남성 참여주민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요리프로그램 '건강하게 먹自'가 장려사업으로 선정됐다. 500만원 이내의 인센티브도 추가로 받는다.

2001년 개관한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동작구 등용로 47)는 지역사회 저소득층에게 안정적일자리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자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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