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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금리인하 기대 등으로 소폭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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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18 06: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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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미국 증시는 17일(현지시간) 소폭 상승 마감했다.

국제유가와 에너지 관련 주식들이 하락하면서 미국 증시는 이날 하락 출발했지만 기술 관련 주식과 소매 관련 주식들이 강세를 나타내며 상승세로 반전됐다.

미 연준이 이날 이틀 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시작하면서 재무부 채권 금리는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올 들어 2번째로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이날 33.98포인트(0.13%) 오른 2만7110.80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말의 사상 최고 기록에 불과 0.7% 낮은 수준이다.

S&P 500 지수도 7.74포인트(0.26%) 상승해 3005.70으로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 역시 8186.02로 폐장해 32.47포인트(0.40%) 올랐다.

그러나 중소기업 주식들을 나타내는 러셀 2000 지수는 1578.29로 장을 마쳐 6.31포인트(0.40%) 하락했다.

지난 14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산유 시설 2곳이 공격받아 하루 산유량의 절반 이상이 줄어든 것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사우디가 예상보다 빨리 산유량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발표해 우려가 어느 정도 진정되면서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서부텍사스원유는 배럴당 59.34달러로 전날보다 3.56달러 하락했으며 브렌트유 역시 배럴당 64.55달러로 4.47달러 떨어졌다.

10년 만기 재무부 채권 금리는 전날의 1.84%에서 1.80%로 낮아졌다.

금값은 온스당 1513.40달러로 1.90달러 소폭 상승했다.

달러화는 1달러당 108.20엔, 1유로당 1.1066달러에 거래됐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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