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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의 '블랙독' 3.3% 출발···'검사내전' 먼저 웃었다

등록 2019.12.17 11: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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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블랙독(사진=방송화면 캡처) 2019.12.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블랙독(사진=방송화면 캡처) 2019.12.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tvN 월화극 '블랙독'이 3%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블랙독'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3.3%를 기록했다. 전작인 '유령을 잡아라'의 마지막 16회(2.7%)보다 0.6% 포인트 높은 수치다.

'블랙독'은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초년생 '고하늘'(서현진)이 삶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늘을 구하려다가 목숨을 잃은 '김영하'(태인호) 선생님이 기간제 교사라는 이유로 부당한 대우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늘은 고인과 같은 입장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했다.

동시간대 첫 방송된 이선균·정려원 주연의 JTBC 월화극 '검사내전'은 5%를 찍었다. 지방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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