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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 "비핵화에 대한 정치적 합의가 북한과의 최선의 길"

등록 2020.01.03 01: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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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 경우 싸울 준비 하고 있다"…김정은에 자제 촉구

【워싱턴=AP/뉴시스】아시아 순방길에 오른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13일(현지시간) 방한 기간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유지 필요성을 거론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에스퍼 장관이 지난 6일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모습. 2019.11.14.

【워싱턴=AP/뉴시스】아시아 순방길에 오른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13일(현지시간) 방한 기간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유지 필요성을 거론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에스퍼 장관이 지난 6일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모습. 2019.11.14.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2일(현지시간) 미국은 여전히 비핵화에 대한 정치적 합의가 북한과의 최선의 길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에스퍼 장관은 그러나 이날 폭스 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미국은 여전히 필요할 경우 싸울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김정은 북한 노동당 국무위원자에게 자제를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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