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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카사블랑카 국제 북페어 개막 .. 10만여종 참가

등록 2020.02.07 07: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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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 16일까지

[ 카사블랑카 = 신화/뉴시스] 모로코 카사블랑카 시내의 할리 데이비슨 모터사이클 행진 . 이 곳에서는 2월 16일까지 카사블랑카 국제 북페어가 열리고 있다.

[ 카사블랑카 = 신화/뉴시스] 모로코 카사블랑카 시내의 할리 데이비슨 모터사이클 행진 . 이 곳에서는 2월 16일까지 카사블랑카 국제 북페어가 열리고 있다.

[라바트(모로코)= 신화/뉴시스] 차미례 기자 = 제 26차 카사블랑카 국제 북페어가 6일(현지시간) 모로코의 카사블랑카에서 개막,  모로코를 비롯한 전 세계 출한사의 703개 전시부스가 마련되었다.

 모로코의 랄라 하스나가 개막 선언을 한 이번 북페어에는 10만종이 넘는 도서가 전시되며 세계 각지로부터 수십만 명의 참관자들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리타니아를 올해 북페어 주빈국으로 하는 이번 전시는 2월 16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이 기간 중에 380명 이상의 전 세계 작가들과 시인,  학자 등이 각종 심포지엄과 테마별 분과회의,  시 만찬 모임,  신간 서적에 관한 홍보와 각종 강연회와 발표회 등에 참여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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