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철 예비후보 "코로나19 3법·추경 신속처리해야"

[대전=뉴시스]
더불어민주당 권오철 대전 중구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권오철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 예방을 위해 국회와 정부는 신코로나 3법과 추가경정예산을 신속히 처리해야한다고 촉구했다. 

권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감염 예방 및 관리에 관한 개정안, 검역법 개정안, 의료법 개정안 등 일명 코로나 3법의 조속한 국회 법사위와 본회의 통과를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경제활동 위축과 자영업 및 중소상공인 지원대책 등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추가경정 예산편성을 신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03년 사스가 발생했을때 7조5000억원, 2015년 메르스 발생 때 11조6000억원의 추경을 편성한 바 있다"며 "현재 코로나19 사태의 추이가 메르스 때보다 심각하다는 점에서 12조원 이상의 추경예산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