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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꼰대인턴' 팀에 마스크 기부···코로나19 지킴이

등록 2020.02.26 13: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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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해진(사진=마운틴무브먼트 제공) 2020.02.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해진(사진=마운틴무브먼트 제공) 2020.02.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한류스타 박해진이 '선행 천사'로 떠올랐다.

박해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 MBC TV 새 수목극 '꼰대인턴' 촬영팀에게 일회용 가글 500개와 마스크 1000장을 기부했다.

중국 팬들에게 감동 받아 선행에 동참했다. 박해진의 중국 팬클럽 '해풍'은 지난달 다른 팬클럽 18팀과 연합, 손 세정제 10톤과 마스크 등을 우한에 기부했다.

최근 박해진은 보건복지부와 소방청에서 마련한 '국민예방 코로나19 안전수칙' 영상 촬영에 재능 기부했다. 제작비까지 전액 부담했다. 중국 우한 시민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 부장 '이만식'(김응수)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라면사업부 마케팅 팀장 '가열찬'(박해진)의 갑을 체인지 복수극이다. 피 터지는 생존 경쟁을 경험하며 꼰대를 이해하고 성장한다. 5월 방송예정.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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